
올해 정착지원금의 지원 자격이 대폭 축소되어 3분위까지만 지원을 해준다고 한다. 작년에는 629,110원이었던 건강보험료 기준 금액이
이었던 것이 올해 215,100원으로 변경되어 받을 수 없는 사람이 과반수 이상으로 많아진 듯 하다.
가족이 그렇게 유복한 환경은 아니지만, 개인사업이라 수입이 들쭉날쭉해서 정부지원금도 줄 때도 있고 또 이번 고유가지원금은 못받았어서 이것도 못받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3월에 월드잡플러스에서 참가한 간담회에서는 4월 기준 건강보험료만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부모님이 이런거 일일이 기억하는 성격도 아니고 정리해놓는 성격도 아닌지라, 파악하기 어려웠고 한국이었으면 직접 알아봤는데, 떨어져있어서 굳이 나와 부모님 시간 들여가며 찾아보는 것 보다 서류 준비해서 제출하기로 했다.
제출하고 언급했듯 못받을 것 같아서 그대로 묻어두고 있었고, 별도 연락도 없어서 잊고 있었는데, 오늘 아침에 문득 궁금해서 들어가보니 최종승인까지 와있었다.

이번에 이사하면서 꽤 지출이 컸어서 학자금 대출을 갚으면 생활비 여유가 아예 없어서 땅콩만 먹으면서 살 뻔 했는데 이사비용 거의 그대로 돌아온 것 같다.
여유분은 냉장고 세탁기같은 생활 가전을 살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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